영덕경찰서는 지난 9일 여성안전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영덕보건소와 연계, 지역 내 마을회관을 방문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 ‘희망드림’을 실시했다.
영덕군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강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올해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해 1분기 사업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영덕군은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의 첫 강의로 ‘음악 놀이를 통한 긍정 마인드셋’을 진행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4일 영덕오토캠핑장에서 '나무사랑 산(山)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영덕오토캠핑장 일대 산과 농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무를 직접 심으며 가속화하는 지구온난화와 심각한 환경오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인한 교육장은 “우리가 속한 주변 환경을 직접 가꾸면서 그동안 편리함에 속아 잊게 되는 자연환경보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우리환경보호를 위해
영덕군은 영덕황금은어종보존회와 함께 지역을 상징하는 군어(郡漁)이자 특산품인 오십천 황금은어의 치어를 방류하는 사업을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자체적으로 시행했다.
영덕군이 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영덕군은 청렴에 대한 인식개선과 문화 학산을 위해 지난 3일 영덕군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역량강화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영덕군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각 경로당에서 두 달간 마을별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4. 12.~18.)과 제2회 도서관의 날(4. 12.)을 맞아 올해의 슬로건인‘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지역 주민들의 독서를 권장하고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그렇다. 연기가 피어오르기도 한다. 요즘 농촌에서 사용하는 연료들을 보면 석유나 가스를 이용한 난방이 주를 이루지만 아직도 화목보일러나 아궁이를 사용하는 주택이 많다. 석유보일러나 가스보일러의 경우 안전장치가 많이 적용되어 불이 날 일은 별로 없다. 그러나 농촌에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의 경우는 다르다. 열기를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아궁이시설 또한 그러하다.
영덕소방서는 지난 1일 경북소방본부 주최로 열린 ‘제13회 경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소외계층의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주식회사 예원환경의 이용교 대표가 지난 1일 영덕군청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영덕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1일 4월 정례조회에서 지난달 영덕대게축제와 영해 3․18독립만세문화제 등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쓴 직원들을 치하하며 더 나은 환경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먼저 지난달 인도를 방문하는 동안 요기 수상과 면담하고 인도의 주요 기관단체들과 상호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영덕군이 국제 웰니스 도시로 성장할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했다.
영해초등학교 56회 졸업생들이 지난달 28일 고향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7만원을 기탁했다.
영덕경찰서는 지난 27일 영덕군보건소와 함께, 지역내 군부대를 찾아 국군장병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내에서 군복무 중인, 국군장병을 위한 성인지 향상과 사이버 도박 예방, 그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고, 영덕경찰서에서는 이날 교육 외에도 울진군 지역 군부대를 포함 약 4차례 국군장병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영덕군은 지난 26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군수의 주재로 내년 국‧도비 확보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를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다.
경북 영덕의 한 시골 마을에서 군수보다도 더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면서 일방적 전횡을 일삼고 있는 이장 때문에 주민 간 고소·고발이 이어지는 등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27일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 마을회관 건물을 철거하려고 현장에서 공사 중인 업체대표 A씨가 마을이장 B씨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마을회관 신축공사가 중지되는 소동이 벌어졌다는 것. 사건의 발단은 마을회관 신축을 위해 구 건물 철거작업 업체 A사장이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B이장이 나타나 입에 담기도 민망한 쌍욕을 하면서 공사를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A사장의 목을 조르며 내동댕이치는 바람에 넘어지면서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사장은 진단서를 첨부해 강구치안센터에 B이장을 폭행혐의로 고소해 놓고 있다.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지난 26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결혼 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입국에서부터 일상생활의 전 과정까지 연중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